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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사로잡는 ‘구로 SK V1 center 근린생활시설’

투자자들 사로잡는 ‘구로 SK V1 center 근린생활시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2.04 12:07
  • 수정 2019.12.0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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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업시설과 비교해 저렴한 분양가 책정…지하1층~지상2층 상가 평균 1400만원대

구로SKV1 석경투시도

SK건설의 ‘구로 SK V1 center’ 근린생활시설이 지난 25일 공급을 시작하면서, 평균 분양가가 3.3㎡당 1,400만원대로 책정돼 입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2019년 서울지역의 상업시설들의 3.3㎡당 분양가가격이 1~2층 기준 7,706만원인데 비해 동일기준 상업시설의 분양가가격은 2,400만원대로 저렴하다. 아울러 집객력이 높은 1층을 살펴보면, 작년 구로구 상업시설의 분양가 3.3㎡당 3,000만원(1층 기준)인데 비해 단지 분양가 3.3㎡당 1,500만원대(1층 기준)로 합리적인 가격이다. 

또한, 중도금무이자 혜택이 적용되고 태양광 발전설비(PV), 지열설비, 연료전지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입점자들의 관리비 부담까지 낮춰주는 장점까지 갖춰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구로 SK V1 center 근린생활시설은 항동지구 내 사거리에 위치한 유일한 브랜드 상가라 홍보관 오픈 전부터 문의가 이어졌다”고 전하며 “분양가 역시 예상했던 가격보다 저렴해 투자자뿐 아니라 창업자들의 관심도 높다”고 말했다.

구로 SK V1 center’는 연면적 54,090.7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근린생활시설은 지하1층~지상2층, 총 58실의 규모다.

근린생활시설은 항동지구 수요를 누리는 중심지역에 위치한다.. 근생시설 외 전체 전용면적(22,245.3㎡)에서 약 8.3㎡당 1명이 상주한다고 봤을 때, 단지 내 2,600여명 이상 상주하는 독점 고정수요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항동지구 내에 주거단지 5,000여 세대가 밀집되어 있는 탄탄한 배후수요로 365일 활성화 상권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상가는 우수한 교통망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온수역, 7호선 천왕역 이용이 가능하며 경인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서울 및 서남권 주요 산업단지들과의 이동이 수월하다. 광명-서울 고속도로도 2023년 개통할 예정이다. 

상가가 들어갈 지식산업센터는 SK건설이 시공과 시행을 맡아 믿을 수 있는 시공력과 특화설계를 적용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상가에는 다양한 평면구성과 오픈형 발코니(일부호실)가 설치될 예정이며, 상권 활성화의 중요한 요소인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돼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구로 SK V1 center 근린생활시설은 지난 11월 25일부터 구로구 항동지구 업무2블럭(서울시 구로구 연동로7길 148-25 일대)에 공급 중이며, 홍보관은 부천시 괴안동 248-1(양지프라자 1층)에 위치해 있다. 현재 지식산업센터(공장)도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qkrgks77@gpkorea.com, 사진=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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