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유라가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12월 6일부터 1월 12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서 ‘연말 고객 감사 대전’을 진행한다. 

유라는 한 해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커피머신을 선별해 최대 23% 할인을 진행하며, 보상 판매 이벤트 및 구매한 금액과 머신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특별 사은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진 커피 맛으로 2019 베스트 셀러로 꼽힌 뉴 알파고 바리스타 ‘S8’과 블랙 다이아몬드 컬러로 새롭게 리뉴얼된 신제품 ‘Z6’가 20% 할인 적용된다. 블랙&실버 디자인으로 어느 주방에나 모던한 홈카페를 연출해주는 ‘E6’, ‘E7’, ‘E8’과 클래식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J6’도 2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고성능 듀얼 펌프와 듀얼 보일러를 탑재해 섬세한 힘과 온도로 최상의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는 ‘Z8’은 18% 할인된다. 우아한 화이트 컬러의 쿨 노르딕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 신혼부부의 인기를 얻은 ‘A7’은 15% 할인가로 제공된다. 

새해를 맞아 사용 중인 커피머신을 교체하고 싶다면, 연말 보상 판매 이벤트를 참여해봐도 좋다. 유라 연말 보상 판매 이벤트는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을 소지하고 있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말 프로모션 할인가에서 3% 추가 할인 된다. 단, ‘A7’과 ‘Z6’는 보상 판매 할인 품목에서 제외된다.

연말 고객 감사 대전을 맞아 사은 혜택도 풍성하다. 200만원 이상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프리미엄 호주 주방가전 브랜드인 브레빌의 시트러스 프레스 ‘BCP600’을 증정한다. 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BCP600과 ‘카페 드 유라(café de jura)’의 블렌딩 원두 3kg를 받을 수 있다. 4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BCP600과 카페 드 유라 원두 5kg에 우유를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밀크 쿨러’가 증정된다. 이외에도 구매 머신에 따라 더스트백과 카페 드 유라의 스페셜 원두 세트, 원두통 등 다양한 사은품들을 추가 제공한다. 사은 원두는 알라카르테 어플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 내 사용량에 따라 자유롭게 신청하여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유라 코리아는 오는 12월 12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9층 이노베이션 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 유라 커피머신으로 추출한 커피를 직접 시음해볼 수 있으며 12대 한정으로 추가 할인,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유라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