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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품은 알짜배기 오피스텔 ‘구로 오네뜨시티’에 투자자들 이목 집중

관공서 품은 알짜배기 오피스텔 ‘구로 오네뜨시티’에 투자자들 이목 집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2.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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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오네뜨시티 조감도

관공서 및 공공기관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하는 투자자들 사이에 인기다.

대개 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자리한 곳은 유동인구가 많아 주변으로 교통∙문화∙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여건이 뛰어나다. 또 직주근접을 원하는 관공서 및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많아 임대수요가 많고 공실 우려 또한 적기 때문.

실제로 지난 2월 분양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일대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평균 21.57대 1, 최고 1451.75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오피스텔은 부천시청, 세무서, 교육지원청 등 관공서 다수와 근접해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은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청약 통장 없이도 분양 받을 수 있어 최근 투자 문의가 늘고있다”며 “관공서나 공공기관 인근 오피스텔은 직주근접 수요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투자자들은 물론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관공서, 공공기관 인근에 위치해 높은 주거편의성과 탄탄한 배후수요를 두루 갖춘 합리적인 오피스텔 ‘구로 오네뜨시티’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남해종합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03-9외 2필지 일대에서 선보이는 ‘구로 오네뜨시티’는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구로 아트밸리, NC백화점(예정),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문화·편의·생활 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향후 입주민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 구로거리공원, 안양천, 도림천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여기에 ‘구로 오네뜨시티’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단지는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관공서와 가까워 해당 기관 종사자를 임대수요로 확보했으며 구로디지털산업단지가 인접해 ′G밸리′로 거듭난 첨단기업 약 9천여 개, 16만명의 근로자 수요를 품었다. 이 외에도 용산, 마포 등이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편리한 교통 또한 강점이다. 주변의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다. 더욱이 지하철 2, 7호선 대림역이 가깝고 1호선 구로역, 1, 2호선 환승역 신도림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지하철을 통해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의도는 20분, 광화문과 종로는 30분 내에 도달이 가능하다.

한편, 남해종합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03-9외 2필지 일대에서 분양하는 ‘구로 오네뜨 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세대, 총 442실(세대)로 구성된다.

구로 오네뜨시티 홍보관은 두 곳으로 운영되며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번지(대륭포스트타워, B1층)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3-25(테크노마트, B1층)에 위치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남해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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