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스프린터 캠핑카 '유로캠퍼' 1.3억원 국내 출시
벤츠 스프린터 캠핑카 '유로캠퍼' 1.3억원 국내 출시
  • 김민우
  • 승인 2019.12.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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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 와이즈오토가 프리미엄 세미 캠핑카 '유로캠퍼'를 출시하며 밴 시장 확대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와이즈오토 유로캠퍼는,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캠핑카를 위해 개발된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의 검증된 안정성 및 성능과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유로캠퍼는 캠핑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은 물론 일반 도심 주행 및 장거리 운행에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 캠핑카에서 보기 드문 캠핑을 위한 다양한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된 유로캠퍼는 1억2900만원으로 출시됐다. 와이즈오토는 신규 유로캠퍼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바디 모델 연식에 따라 최대 20%까지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유로캠퍼에는 개수대와 인덕션, 가스레인지가 내·외부에 각각 설치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맞춤 제작된 샤워실, 침상매트 및 하단 수납공간, 전용 보일러 및 온수 시스템, 120ℓ 청수통 및 40ℓ 오수탱크, 220V 가정용 전원 충전기, 태양열 전기충전시스템, 냉장고와 어닝 루프, 천장 환풍기,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옵션과 내부 단열 시공이 유로 캠퍼만을 위해 특별히 기본 장착된다.

내부에 사용된 목재인 이탈리아산 포플러 나무는 유럽 및 국내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소재로 가벼우며 높은 강도를 자랑한다. 인테리어 사용된 아쿠아클린 가죽은 높은 통기성을 자랑하며 물만으로 오염을 지워내는 기술이 적용됐다. 차량 트렁크를 완전히 개방하면 서랍식으로 꺼내어 쓸 수 있는 개수대와 원터치 점화 방식의 고화력 버너 플레이트가 추가로 구비돼있다.

유로캠퍼는 벤츠의 6기통 트윈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4.9kg·m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탁월한 경제성을 모두 갖췄다. 유로캠퍼는 와이즈오토가 출시한 전 모델 라인업의 기본이 되는 스프린터 319 차량을 기반으로 완성돼 차량 높이 또한 2350mm로 주차 및 관리가 용이하다.

아울러 전방 충돌 경고 어시스트, 상향등 어시스트, 경사로 밀림방지 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등 벤츠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개발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로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의 안전을 보장한다.

이병한 와이즈오토 회장은 "일상과 주말의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프리미엄 세미 캠핑카 '유로캠퍼'를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벤츠 밴 스프린터 기반으로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한 유로캠퍼는 안전성과 편의성, 브랜드 가치 및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추구하는 고객들의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오토는 완성된 캠핑카를 구입하기 보다, 자신의 니즈에 맞게 추가 특장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차량인 유로코치 에코 모델(2017년형 기준)을 7대 한정으로 기존대비 1342만원 인하된 6996만원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와이즈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