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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틱, 잦은 송년회로 망가지는 위장 지킨다

매스틱, 잦은 송년회로 망가지는 위장 지킨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2.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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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연말이다. 연말인 만큼 회식과 송년회로 인해 위염환자들이 늘고 있다. 잦은 술자리와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해 위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또한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신체활동이 저하로 위장 역시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소화불량을 겪게 된다. 

이로 인해 최근 세계 3대 항원물질이자 신의눈물로 불리는 건강식품 매스틱이 인기다. 매스틱은 한국인의 주된 위장질환의 원인인 헬리코박터균 억제 위 및 십이지장궤양에 대해 강력한 궤양발생저지효과가 있다. 또한 매스틱은 위산분비를 조절하며 위벽세포보호 기능이 있어서 잦은 속쓰림에 도움이 된다.

매스틱은 나무 수액을 굳힌 검 형태라 그대로 먹기에는 불편하다. 이로인해 보통 가공된 가루나 오일형태로 섭취된다. 

한편, 매스틱전문업체 ㈜메디크로스는 국내 최대 매스틱 함류량을 지닌 매스틱오일과 매스틱가루를 판매 중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매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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