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건강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겨울철엔,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영양가 높고 체온 유지에 도움 되는 제철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다용도로 쓰이는 양념부터,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는 제철 음식을 더 맛있고 간편하게 조리하는 데 도움 주는 유용한 주방 아이템을 소개한다.
■ 익셉션 인덕션 프라이팬
겨울철 대표 제철 음식이자,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굴을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프라이팬을 활용해 만드는 굴전을 추천한다.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린 굴전을 만들고 싶다면 눌어붙지 않는 프라이팬의 성능이 특히 중요하다.
테팔 익셉션 인덕션 프라이팬은 특허받은 티타늄 테크+ 코팅의 강력한 내구성으로 음식이 눌어붙지 않아 편리한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특수 3중 HIB 인덕션 바닥이 구석구석 열을 고르게 전달해줘 굴전부터 비타민이 풍부한 늙은 호박전 등 다양한 제철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맛있고 건강한 요리 시작 온도를 알려주는 테팔 열센서가 있어 누구나 전문가처럼 맛있고 건강한 조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인덕션은 물론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하이라이트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테팔 프라이팬은 2019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전체 조사 결과 프라이팬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프랑스에서 제조되는 테팔 익셉션 인덕션 프라이팬은 엄격한 유럽 환경 기준을 준수해 PFOA, 납, 카드뮴 성분이 일체 들어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블렌드 BL935
겨울철엔 김장을 뺄 수 없다. 분주한 김장철엔 손이 많이 가는 양념부터 속 재료까지 강력한 모터로 한 번에 곱게 갈아줘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초고속 블렌더는 필수다.
테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블렌드는 동급 최강 42,000RPM과 1,500W의 초강력 모터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더 강력해진 테팔의 파워엘릭스 6중 칼날 기술로 김치 양념에 들어가는 배, 생강, 마늘 등은 물론 씨앗, 단단한 견과류 등도 부드럽게 갈아주어 요리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또한, 원하는 분쇄도에 따라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속도 조절이 가능할 뿐 아니라, 분쇄 시간 역시 초 단위까지 세팅할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한 김장 속 재료 준비가 가능하다.
여기에 제품 자체에 적용된 자동 세척 기능이 있어, 사용 후 믹서 용기는 물론 날카로운 칼날까지 쉽고 안전하게 씻을 수 있어 사용과 보관이 편리하다.
■ 테팔 저지방 프라이어 프라이 딜라이트
고소하고 맛있는 생선구이가 생각나는 겨울. 냄새와 연기 때문에 집에서 조리하기 꺼려진다면 테팔 저지방 프라이어 프라이 딜라이트를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
테팔 저지방 프라이어 프라이 딜라이트는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은 삼치부터, 바삭한 대하 구이까지 연기와 냄새 걱정 없이 쾌적한 조리가 가능하다.
특히, 테팔 3D 에어 펄스 기술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조리해줘 맛있고 건강한 구이 요리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2.2L의 용량(재료 최대 권장량:800G)으로 4인분 요리도 한 번에 가능하며, 다이얼식 조작으로 사용 편리성을 더했다.
또한, 150℃~200℃의 섬세한 온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으며, 최대 30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 편리하다.
이 외에도 ▲베이킹, ▲치킨/육류, ▲감자/프렌치프라이, ▲냉동된 육류, ▲냉동된 프렌치프라이 등 요리 종류에 따라 5개의 모드가 표시되어 있어 보다 쉬운 조리가 가능하며, 분리 가능한 바스켓볼과 볼은 고급 넌스틱 코팅을 사용해 세척이 간편하다.
■ 테팔 차탕기 인퓨자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겨울엔 추운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차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집에서도 수시로 따뜻한 차를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테팔 차탕기 인퓨자를 추천한다.
테팔 차탕기 인퓨자는 일반 티 메이커와 다르게 장시간 달일 수 있는 약탕 기능이 있어 홍삼 숙성은 물론 사과, 대추, 생강 등 재료의 유효성분이 충분히 추출된 건강한 차를 만들 수 있다.
맞춤형 8단계 온도 설정 기능으로, 분유 포트(40℃)부터 우리기(85℃), 달이기(90℃), 끓이기(100℃)부터, 재료에 맞는 최적의 온도로 더 맛있는 차 우리는 것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여기에 오랜 시간 일정 온도로 달이거나, 40~90℃ 원하는 온도로 최대 8시간 보온이 가능해 언제든지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마지막 온도를 기억하는 스마트 메모리 기능부터, 스마트 터치식 LCD 화면으로 실시간 온도와 보온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편리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테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