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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비어, 겨울 신메뉴 ‘토마토홍합스튜’ 출시

백스비어, 겨울 신메뉴 ‘토마토홍합스튜’ 출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19.12.1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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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의 맥주 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대표 백종원)가 토마토와 홍합이 만나 매콤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신메뉴 ‘토마토홍합스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속을 달래줄 따끈한 국물 요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선보인 이번 ‘토마토홍합스튜’는 유럽의 대표적인 겨울 음식 스튜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인 메뉴다.

이번 메뉴는 새콤달콤한 토마토 베이스에 제철 홍합과 오징어 등 해산물을 잘 볶아낸 후, 오랜 시간 뭉근히 끓여내 재료 하나하나의 깊은 풍미가 뛰어나다. 또한 청양고추 등을 더해 중독성 있는 매운맛과 홍합 특유의 시원한 맛이 잘 어우러져 다양한 맥주와도 좋은 페어링을 자랑한다. 

특별히 검은 무쇠 냄비에 스튜 국물과 홍합 등 재료들을 먹음직스럽게 담아낸 뒤, 가니쉬로 새하얀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눈처럼 뿌려 근사한 비주얼을 뽐내는 이번 토마토홍합스튜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연말 회식 자리나 파티에 곁들일 색다른 국물 요리로 안성맞춤이다.

백스비어의 ‘토마토홍합스튜’는 12월 3일부터 전국 백스비어 직·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 2천원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백스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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