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턱, 등, 얼굴 좁쌀 여드름 원인…생활 속 습관으로 없애기

턱, 등, 얼굴 좁쌀 여드름 원인…생활 속 습관으로 없애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2.10 11:3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겨울에는 건조하고 피부가 자주 갈라지고 자극이 심해진다. 이와 함께 모낭염, 화농성 여드름, 좁쌀여드름 등 여드름과 관련된 질병도 더욱 심해지는 시기. 민감한 여드름성 피부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연고, 화장품, 여드름약 등 다양한 처방을 받기도 한다.

이러한 다양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실제 여드름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전문가들은 여드름은 치료보다 근본적인 습관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생활 속 습관 속에서 피부를 자극하는 요소들을 없애야 한다는 것. 

매일 피부와 접촉하는 손과 수돗물
일상 생활 속에 우리 피부와 가장 접촉이 많은 것이 손과 수돗물이다. 매일 다양한 물체들과 접촉하는 손에는 많은 세균들이 묻게 되며 이러한 세균들은 무의식적으로 신체와 접촉을 하며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세면, 샤워를 통해 매일 피부에 닿는 수돗물 또한 여드름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다. 우리가 흔히 쓰는 수돗물 속에는 녹슨 수도관을 타고 피부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불순물과 화학성분들이 포함되며 이러한 물질들은 세수, 샤워를 통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수돗물 관리를 통해 여드름 원인 예방
여드름 예방과 치료의 시작은 여드름 화장품 또는 피부과를 가기 전 수돗물 관리부터 시작돼야 한다. 실제 수돗물 속 미세한 불순물들과 이물질, 화학물질들은 피부의 자극을 유발한다. 아무리 여드름 화장품, 연고를 바르고 매일 피부에 닿는 물이 피부 자극을 일으킨다면 제대로 된 효과를 여드름 완화 효과를 보기 어렵다. 

닥터피엘 샤워기를 통해 수돗물 관리
최근 300만개 이상 판매가 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닥터피엘 샤워기는 수돗물 속 미세화학물질들과 녹물, 미세먼지 크기의 불순물 등을 걸러내어 피부 자극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물 관리를 통해 피부자극 및 접촉성 피부염, 피부가려움증 등의 원인들을 상당부분 개선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실제 닥터피엘은 민감성 피부인들에게 인기를 끌며 네이버 베스트 상품 1위, 욕실용품 쇼핑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이끄는 샤워기 헤드다. 

예민한 피부. 생활 속 관리가 중요

닥터피엘 관계자는 “여드름을 없애기 위해 치료나 연고를 발라도 생활 속에서 매일 피부를 자극하는 요소들이 있다면 그 효과는 미비할 수 밖에 없다. 여드름 없는 깨끗한 피부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치료보다 생활 속 관리부터 꼼꼼하게 시작해 보길 권장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닥터피엘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