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새 이름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최첨단 프로토타입 및 양산 솔루션 기업 모델솔루션(Model Solution, 대표이사 우병일)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은 수상의 쾌거를 이룬 것.
2011년에 1,000만불 수출탑을, 2016년에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는 모델솔루션은 해외거래처 및 품목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올해에 3,000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
모델솔루션은 IT 기기를 포함한 전자제품, 의료기기 등 최첨단 기술력이 접목되는 제품의 프로토타입 개발부터 양산 단계까지 디자인 프로토타입, 정밀가공, 초단납기금형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1993년 서비스를 시작해 글로벌 기업인 애플, 아마존, 삼성, 구글, 테슬라 및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애보트, 노바티스 등을 포함하여 현재 5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한 업계 선도 기업으로 성장했다. 미국, 영국, 일본, 독일, 캐나다 등 선진국 시장에서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발생시키며 최첨단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한국테크놀로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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