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오토모빌이 프리미엄 소형 SUV ‘DS 3 크로스백’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 ‘DS 스토어 강남’에서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DS오토모빌은 DS 3 크로스백이 탄생한 파리와 루브르 박물관에 대한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이 추구하는 ‘프렌치 프리미엄’의 특별한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시승을 통해 이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DS는 루브르 박물관과 2015년부터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피라미드 리뉴얼 프로젝트를 비롯해 매해 주요 전시를 후원하고 있다.

오는 11~13일은 차량 특별 전시 기간으로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를 표현한 설치물과 DS 3 크로스백이 전시된다. 시승행사 당일인 15일에는 차량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채널에 게재하면 기념품 제공 및 추첨을 통해 경품을 추가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DS 스토어 강남에서는 프랑스 미술사 전문 이창용 강사를 초청, ‘파리, 루브르와 DS’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창용 강사는 2013년부터 5년간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등에서 그림을 읽어주는 현지 가이드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아트스토리105의 대표로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 후에는 DS 3 크로스백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DS 3 크로스백을 계약후 12월 내 출고하는 고객 선착순 10명에게는 12월 한정 혜택인 5년·10만km 보증 및 소모성 부품 연장 혜택 제공과 함께 40만원 상당의 포칼 헤드폰을 증정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DS오토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