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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최고 22대1 기록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아파트도 1순위 최고경쟁률 예상

오피스텔 최고 22대1 기록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아파트도 1순위 최고경쟁률 예상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2.13 14:35
  • 수정 2019.12.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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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오피스텔 투시도

분양 열기가 고조돼 있는 대구광역시에 제일건설㈜이 아파트, 아파텔 등 총 768가구 규모의 주거복합단지인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공급에 나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률을 나타낸 곳은 아파트 분양에서도 흥행을 이어간다. 이러한 관점에서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아파텔(오피스텔) 74㎡/75㎡/77㎡타입 164실이 최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는 것은 단지 자체의 상품성이 입증됐다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분양한 오피스텔 단지 중 절반이 완판 됐던 대구광역시에서는 올해 11월까지 분양한 아파트 43개 단지 중 41곳이 1순위 청약 마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최근 수요자들은 오피스텔을 고르는 데에도 ‘옥석’을 가리는 것이 중요한 화두로 떠올라 입지나 상품성 등을 아파트만큼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면서 “오피스텔이 흥행에 성공한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흥행 보증수표를 받은 것과 다름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라고 말했다.

단지가 위치하는 대구역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들이 한창 진행 중이라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비롯한 달성지구와 자갈마당을 중심으로 총 4,300여 가구의 주거단지들이 들어설 예정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지역 일대가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3호선(달성공원역)이 인접한 역세권 아파트로 차로는 북대구IC, 달성로, 태평로 등에 쉽게 진입할 수 있어 광역 및 시내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중구와 북구의 각종 생활인프라를 이용하기 쉬운 더블생활권으로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의료시설과 상업시설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신혼부부와 젊은 청년층이 문화, 여가생활이 가능한 환경도 뛰어나다. 달성공원과 수창공원 등이 가깝고 대구 오페라하우스, 복합 스포츠타운 등이 가까워 여유 있게 웰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또한 주거, 상업, 문화 등을 단지 안에서 한번에 이용 가능한 주거복합단지로 개발되기 때문에  특히 원스톱 라이프를 추구하는 젊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단지 내에 보육시설이 설립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 수창초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도 좋아 어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도 관심 가질 만 하다. 

한편 수성구를 제외하고 대구는 비규제지역이라 청약과 전매제한 등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제일건설㈜은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아파트 총 604가구에 대한 청약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에는 1순위 청약이 이어지며 당첨자 발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일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113(상동 8-1) 들안길네거리 구) KT상동지점에 위치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일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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