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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21세기형 소방방재 전문인 양성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21세기형 소방방재 전문인 양성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2.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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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상이변과 자연재해로 사회적 재난에 대한 전국민들의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적 책무의 중요성과 재난관리 전반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학과장 박재성)에서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한 교수진과 소방 및 방재 분야의 종합적인 이해와 응용을 위한 체계적 맞춤식 다선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동문과 재학생 포함 약 4,300명의 소방방재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지난 2005년 개설된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는 21세기형 소방방재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폭넓은 교육과정을 운영중이다. 화학, 건축, 기계, IT 분야를 접목한 소방학부터 국민 안전과 방재의식 향상을 돕는 방재이론, 소방방재분야 공무원 및 산업현장 인력의 심화교육을 진행하면서 실무중심 교육이 강한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소방방재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의 소방방재분야 공무원 및 산업현장 인력의 심화교육을 통해 현직 소방공무원 입사 및 승진시 요구되는 교과와 각종 소방 방재학의 기본 이론부터 전문교과까지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멀티 소방방재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소방관련학과 졸업자에게만 응시자격이 부여되는 소방공무원 특별채용에 응시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소방방재 엔지니어링 분야과 안전관리 분야, 국공립 소방방재 연구분야 등 다양한 산업 및 연구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소방방재학과의 박재성 학과장은 “우리 학과의 목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소방방재 파수꾼을 양성하는 것으로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하는 것은 물론 투철한 직업관을 갖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소방방재학과를 비롯한 23개 학과의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 기간은 2019년 12월 1일~2020년 1월 10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숭실사이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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