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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카봇’, 크리스마스 대세... 뮤지컬, 장난감, 시즌7 어린이 마음 빼앗아  

‘헬로카봇’, 크리스마스 대세... 뮤지컬, 장난감, 시즌7 어린이 마음 빼앗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2.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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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카봇’이 새 카봇들의 활약으로 크리스마스 대세로 떠올랐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TV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유니버스 시즌7’, 뮤지컬, 장난감 등에 새로 투입된 카봇들이 어린이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이와 함께 ‘헬로카봇’은 지난 11일 열린 2019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에서 캐릭터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음으로써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지난 13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헬로카봇 시즌5–별똥별을 지켜라!’에는 새 카봇 라이캅스가 깜짝 등장했다. 500년 만에 한 번 오는 유성우 우주쇼를 방해하려는 라인 일당과 맞서는 카봇들을 그린 이번 작품에서 ‘겸손 대왕’ 라이캅스는 유니크루저, 스피너블 못지않은 활약을 펼친다.  

새 카봇 라이캅스, 제트크루저, 앵그리퍼프(사진 오른쪽부터)

장난감 분야에서는 ‘작전의 천재’ 제트크루저가 크리스마스 핫템으로 주목을 받는다. 제트크루저는 항상 작전을 세우고 행동하는 캐릭터로 ‘싸움의 신’ 유니크루저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고 있다. 네이버 장난감 검색어 순위에서 제트크루저와 유니크루저가 상위권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헬로카봇 시즌8’에 등장할 헬로카봇 큐브시계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앞당겨 출시됐다. 기존의 헬로카봇 시계와는 디자인, 기능, 방식 면에서 차별화된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측은 “‘헬로카봇’은 올해 두 번의 극장판과 TV애니 ‘시즌7’의 시너지로 인지도가 더 높아졌다. 제트크루저, 라이캅스, 앵그리퍼프 등 새 카봇들이 어린이의 비밀친구라는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확실한 개성을 보여주어 출시 때마다 기대를 모은다”면서 “신년 초 선보이는 ‘시즌8’은 더 흥미롭게 어린이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초이락컨텐츠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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