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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영양제 철분, 엽산 꼭 챙겨야

임산부 영양제 철분, 엽산 꼭 챙겨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2.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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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는 임신 전보다 태아에게 공급해야 할 혈액량이 45% 정도 증가하기 때문에 혈액을 만드는데 필요한 단백질, 철분, 엽산 섭취가 필수이다. 특히 철분과 엽산은 식사를 통한 섭취가 가능하지만 체내 흡수량이 적어 임산부의 경우 엽산제, 철분제 섭취를 통한 보조적인 공급이 권장된다.

철분은 크게 동물성 철분인 헴철과 비동물성 철분인 비헴철로 나뉘는데 비헴철이 생체이용률과 인체 친화도가 높다. 또한, 전문가들은 비타민C가 철분 흡수율을 높인다고 말한다. 따라서 혈액량이 증가하는 임산부의 경우 향상성을 지닌 비헴철 철분과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포뉴에서 나온 철분은 유산균배양물에서 유래한 식물성 비헴철을 사용했다. 이와 더불어 인디안구스베리 유래 비타민C를 부원료로 더해 철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포뉴 엽산 400’은 자연유래 주원료 엽산을 400㎍ 함유하고 있다. 레몬에서 추출한 원료이며, 정상적인 엽산대사에 필요한 건조효모 비타민B12도 들어있다. 또한 합성부형제가 들어있지 않아 화학성분에 민감한 임산부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포뉴 철분과 엽산은 28종의 유기농 부원료가 함유된 제품이다. 無합성부형제 제품이며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임산부 영양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의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GMP 인증 시설에서 제조됐으며, 건강기능식품 이력 추적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제품의 기본정보와 원재료 정보, 품질 정보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섭취, 보관 방법을 따라야 한다. 올바른 섭취를 위해 구매 전에 전문의와 상의하고, 권장량을 지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한다. 보관 방법은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두어 용기에 손을 넣어 꺼내지 말고 뚜껑에 덜어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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