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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능 재도전, 재수생의 가장 효과적인 대입 준비 방법은?

2021 수능 재도전, 재수생의 가장 효과적인 대입 준비 방법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2.20 17:57
  • 수정 2019.12.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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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지역에 거주하는 모 여고 3학년 A양은 서울에서 학원가로 유명한 대치동으로 수업이 끝나면 부족한 학업을 보충하기 위해서 방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주일에 5일 이상 밤 10시까지 수업을 들었다. 주말에는 국어, 영어, 수학을 비롯한 탐구영역의 과목까지 오전부터 밤까지 거의 빈틈없이 짜인 학원 수업 스케줄에 따라 점심과 저녁을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의 간편식을 먹으면서 정신없이 생활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못 미친 수능 결과는 A양에게 상당한 좌절감을 가져왔고 평상시에 모의평가로 받던 등급에서 모든 과목이 1~3 등급 하락한 성적을 받게 되었다. 

매년 수능에서 재학생보다는 재수생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역시도 이러한 경향이 유지되고 있다. 대입 정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서 재수에 대해 고민을 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은데, 그렇다면 재수생 및 N수생의 가장 효과적인 대학 입시 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 한샘여자기숙학원 관계자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과 수능 전문 강사진, 각 반 당 2명의 담임으로 빈틈없는 학생관리가 진행되는 기숙학원 재수선행반을 추천했으며, 그 이유로 다음의 사항을 들고 잇다. 

첫째, 충분한 개인학습 시간의 확보를 바탕으로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다.
재학생의 경우 방과 후에 학원에서 밤 10시까지 수업을 듣고 집에 와서 그 날의 학습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하는 것은 상당한 노력과 인내를 요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날의 학습내용이 실질적인 실력으로 배양될 수 없고 복습을 하려 해도 이전의 학습내용이 남아 있지 않아 심도 있는 학습이 불가능하다. 그럼 또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개념을 정리하고 확인한 후 학습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 악순환의 연쇄작용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이에 반해 기숙학원은 오전, 오후에 수업이 진행되고 별도의 이동 없이 같은 장소와 영역에서 그 날의 학습의 내용을 심야에 진행되는 자율학습 시간을 통해 정리하고 복습할 수 있는 상황적인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고 나태해지는 마음을 지도 선생님의 관리∙감독을 통해서 바로 잡을 수 있다. 나아가 개인학습이 진행될 때 발생되는 질문을 바로 학과 담당 선생님께 질문하여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의 최적화된 시스템이 기숙학원에서는 가능한 것이다.

둘째, 유해환경으로부터의 차단이다. 
요즘은 학생들이 돈만 있다면 갈 수 있는 곳이 너무나도 많다. PC방과 노래방 그리고 장시간 만화를 볼 수 있는 만화카페까지 너무나도 다양한 종류의 여가 생활 장소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존재한다. 물론 이런 곳이 유해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학습과 진학의 스트레스에 만연한 수험생의 입장이라면 상황이 달라진다. 잠깐의 휴식을 생각하고 들어간 곳에서 순식간에 두세 시간이 지나간다면 수험생 입장에서는 그 날의 할당된 학습량을 복구하기 위해서 평소의 배 이상의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이는 자칫 돌이킬 수 없는 학업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기숙학원에서 수험생활을 준비한다면 이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의 경우 주위 환경이 푸르른 산과 개울로 둘러싸여 있고 시내 중심지와 상당한 거리가 있기 때문에 도심에서 우려했던 유해환경은 찾아볼 수가 없다. 나아가 여학생들로만 구성된 여자 전문 기숙학원이기 때문에 이성간의 교제로 발생되는 여러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하여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수험생활을 준비할 수 있다. 기숙학원 생활의 처음은 기존의 생활과 다르기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오로지 공부와 수험생활의 성공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얻을 수 있다.

셋째, 대입을 위한 전략적인 상담과 컨설팅 및 생활관리가 가능하다. 
요즘의 대입전형은 다양한 측면에서 대비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수시와 정시로 구분되며 그리고 수시도 다양한 전형으로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다. 다양성의 측면에서 개인의 특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상당히 긍정적인 방법인 듯 보이지만 실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기숙학원에서는 상황이 좀 달라진다. 독립적인 운영체계를 갖추고 학원 안에서 모든 대비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수능대비를 비롯하여 수시의 논술대비, 각 학생 별 입시 컨설팅까지 모든 영역에서의 대비를 별도의 장소 이동 없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받을 수 있다. 

위에 열거된 이유들을 종합하면 수험생의 생활 곳곳에 존재하는 유해환경으로부터의 차단과 이성간의 교제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들 그리고 점점 복잡해져 가는 입시환경의 적절한 대비 등 수험생과 학부모가 스스로 대처하기 힘든 상황일 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기숙학원일 것이다.

한샘 여학생 전문 기숙사 학원 관계자는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발표되고 본격적으로 대입 정시 원서접수를 하기도 이전에 빠르게 재수를 결정한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재수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제는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2021 수능을 대비하여 보다 철저한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온라인 유명 입시 강사진이 수능 전일까지 현장강의를 통해 수능시험의 출제요소를 정확히 집어서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져줄 뿐만 아니라 불안해하고 초조해주는 학생을 능동적으로 파악해서 항상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또한 학생들이 잠깐의 방심이나 시간 낭비 없이 꾸준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 반 당 2명의 담임제(학과담임과 생활지도담임)를 시행하여 철저하게 관리하고 뒷받침하며 이를 통해 최고의 수험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한샘 여자기숙학원 2021재수선행반은 다가오는 12월 29일(일) 개강하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빠르게 모집이 진행되고 있어 입소를 고민한다면 상담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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