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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차량 고장시 무상견인·교통비 최대 30만원 지원

재규어랜드로버, 차량 고장시 무상견인·교통비 최대 30만원 지원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19.1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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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고객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고자 ‘킵 고잉(KEEP GOING)’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킵 고잉’ 서비스는 주행 중 갑작스러운 고장 발생 시 고객이 차질 없이 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자동차를 견인 조치해주는 동시에 고객의 교통비까지 지원해 완벽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고객 지원 프로그램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킵 고잉 서비스’를 통해 차량 운전 중 고장으로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까지 무상으로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이동에 제약이 생기지 않도록 최종 목적지까지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택시, 철도, 항공 등 모든 교통수단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며 차량 입고와 출고 당일, 양일간 사용한 교통비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킵 고잉’ 서비스는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를 통해 차량을 구매, 등록하여 보증 기간 내에 있는 차량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센터에 고장 접수 후 상세한 절차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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