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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제작서비스 솔루션 스윙투앱, 글로벌 영어권 서비스 2020년 상반기 시작

앱제작서비스 솔루션 스윙투앱, 글로벌 영어권 서비스 2020년 상반기 시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2.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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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제작서비스 스윙투앱을 운영하는 휴스테이(대표 김기태)가 2020년 상반기에 글로벌 영어권 국가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앱 제작 솔루션 스윙투앱은 지난 3년 만에 국내에 약 3만여개의 앱을 보급했을 정도로, 현재 APP개발이 필요한 다양한 사용자와 영역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국내 대표 APP 제작서비스이다.

휴스테이는 국내의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 커뮤니티, 온라인 비지니스, 세탁, 뷰티 서플라이 등 스몰 비즈니스와 변호사 등 전문직들을 대상으로 한 어플 제작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 동안 국내 서비스를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한다.

한국에서는 애드몹을 활용한 수익형 앱, 주식강좌, 소상공인, 기업내부 커뮤니티 등 다양한 사용자들이 스윙투앱을 활용해 성과를 내고 있다.

스윙투앱은 앱 제작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코딩과 전문 기술 없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앱을 제작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이와 같은 서비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많지 않아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것이 휴스테이의 설명이다.

휴스테이 관계자는 “초기 해외 서비스는 영어권 서비스로 미국과 영어권 나라가 가장 큰 타겟이다. 모바일 사용자의 급증으로 앱 개발 시장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개발자 수요와 툴 부재로 앱 보급속도는 웹만큼의 속도를 갖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모바일 국내 서비스의 해외 서비스로의 확장이 어떠한 결과를 맞이할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휴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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