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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렌탈, “미사용매수 100% 이월로 합리적인 복합기 임대 실현 가능해”

하나렌탈, “미사용매수 100% 이월로 합리적인 복합기 임대 실현 가능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2.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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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황의 심화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3040의 가치관에 따라 렌탈 시장이 점점 성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렌탈 시장의 성장을 두고 빠른 신제품 개발에 따라 짧아진 전자제품 교체 주기를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계약기간이 지나면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끈 것이다. 렌탈 서비스의 성공으로 시장에 뛰어든 제품의 종류도 훨씬 다양해졌고 이는 다시 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복합기, 복사기, 프린터 등의 사무기기는 렌탈 서비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특히 사무기기의 경우 초기 구매비용이 높아 렌탈 서비스 이용시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수요층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사무기기의 경우 문서 보안 등의 새로운 성능을 갖춘 신제품이 빠르게 등장하는 특성이 있는데 비용 부담으로 인해 신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도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복합기 임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한 기업은 “매번 잉크를 교체하는 데 드는 비용과 렌탈 서비스 월 구독료가 그리 차이 나지 않는다”며 “복합기 구매시 추후 유지 관리에 드는 수고로움도 무시할 수 없어 렌탈 서비스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사무기기의 경우 사무실 내 컴퓨터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만큼 잔고장이 잦고 주기적으로 소모품을 보충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데 렌탈 업체를 이용할 경우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도 복사기 임대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다.

프린터 임대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업체를 선정하기 전에 먼저 계약 조건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정품 소모품을 사용하고 있는 지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이용하는 서비스인 만큼 월 기본 매수 미사용 시 이월이 가능한지 등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하나렌탈은 전국에 16개의 직영점(서울특별시 본점, 인천시, 고양시, 의왕시, 안양시, 안성시, 청주시·공주, 계룡시, 서산시, 익산시·전주시, 영광군·나주시, 영암군·장흥군, 구미시·김천시, 포항시·부산시, 용인시, 부여)과 50개의 협력점을 운영하고 있는 복합기 렌탈 전문 업체로 100% 정품 토너 사용, 미사용매수 100% 이월, 팩스 무상 등의 프리미엄 렌탈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컬러, 소형 기기, 칼라레이저프린터 등 다양한 기기 중 고객에게 맞는 기기를 제안하고 대여해주는 맞춤형 임대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임대 기기를 관리해 소모품이 떨어지기 전에 빠르게 대처한다. 고장 발생시에는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와 전문기사 방문으로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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