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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돈까스 맛집 ‘동명카츠’, 진짜 돈까스는 이런 맛이구나

강원도 원주 돈까스 맛집 ‘동명카츠’, 진짜 돈까스는 이런 맛이구나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2.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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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을 고수하며 최고급 수제돈까스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동명카츠가 강원도 원주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원주 시민들이 겉은 바삭바삭 속은 부드러운 육즙이 가득한 참 잘 튀긴 동명카츠의 수제돈까스 매력에 푹 빠진 것.

강원도 원주는 강원도의 입구로 불리우는 지역으로 경기도 여주, 충청북도 제천시, 충주, 강원도 횡성군, 평창군이 인접하고 있으며, 원주공항과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강원도의 사통팔달의 요지로 불린다. 특히, 자연의 신비로움 치악산 비로봉, 천년고찰 구룡사, 기암절벽과 맑은 물의 간현관광지 등은서울, 경기, 충청도 지역의 많은 관광객이 찾으면서, 문화, 예술, 관광이 이뤄져 있다.

이러한 강원도 원주 시민이 추천하는 맛집 중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살아있어 부드러운 수제돈까스 ‘동명카츠’가 연일 SNS통해 소개되면서 “진짜 돈까스를 알게 되었다” 등의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온라인 SNS의 인플루언서들이 이곳 동명카츠를 추천하는 이유로 ‘최고급 돈까스를 2800원’, ‘주문하면 바로 튀겨줘서 편리하다’, ‘돈까스에 육즙이 살아있다’, ‘생고기로 당일 만드는 돈까스’, ‘이제야 알게된 진짜돈까스’, ‘강원도에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추천 의견을 선보였다.

강원도 원주 단구동에 위치한 동명카츠는 수제돈까스 맛집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곧 원주 혁신도시에 원주 2호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의 동명카츠 신철원점외에 춘천시, 강릉시, 홍천군에도 오픈 계획 중에 있다.

동명카츠는 테이크아웃과 홀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으며, 강원도 원주 시민의 편의를 위해 수제돈까스도시락 배달서비스 등의 서비스로 다양한 돈까스 메뉴와 도시락 메뉴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밀가루가 없는 돈까스 핫도그 등의 간편메뉴가 출시되어 강원도 도민의 돈까스 맛집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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