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바쁜 아침 출근 메이크업, 칙칙한 얼굴&바디 미백 톤업크림으로 화이트닝 피부 완성

바쁜 아침 출근 메이크업, 칙칙한 얼굴&바디 미백 톤업크림으로 화이트닝 피부 완성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2.28 09: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자들에게 아침시간은 늘 부족하다. 풀메이크업을 완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허둥지둥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메이크업을 완성할 시간은 부족해지기 마련이다.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더 아름답게 화장을 해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챙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쁜 아침시간을 하염없이 잡아먹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페이스 메이크업이다. 특히 겨울에는 건조한 공기로 피부가 푸석해지기 쉽고 피부착색이나 잡티 커버에 신경써야 한다. 기초화장부터 페이스 메이크업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는 톤업이 가능하면서 촉촉함을 돕는 물광크림이 결합된 뷰티제품이 필수적이다.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만큼 빛을 발하는 것이 베이스 메이크업이라고 하지만 몇년 전부터 피부 하얘지는 법, 얼굴 하얗게 만드는 방법이 유행을 타면서 미백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여기에 CC크림 등 화이트닝 제품 인기가 더해지면서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를 생략하거나 단순화하는 이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톤업뿐만 아니라, 베이스의 복잡한 단계를 한방에 줄여주는 올인원 스킨케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톤업크림은 기미 주근깨 등으로 얼룩진 피부톤 개선과 자외선 차단, 보습 및 피부 진정, 와이존부터 모공을 커버하는 프라이머 효과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내세워 바디미백크림으로도 선호되고 있다. 

미백기능성화장품으로 불리는 톤업크림은 기초 스킨케어를 마친 뒤 사용하며, 얼굴에 바를 땐 콩알 크기 정도만 덜어 얼굴에 두드려가며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잡티 커버를 위해 지나치게 많은 양을 바르거나 톤업 크림을 바른 직후 자외선 차단제 등 다른 크림을 덧바를 경우 밀리거나 뭉치는 메이크업의 원인이 된다.

다양한 톤업크림을 유명 화장품 쇼핑몰을 비롯해 드럭스토어에서 볼 수 있는데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주면서 브라이트닝 피부 케어를 돕는 멀티 밤, 기능성 톤업 크림이 인기 순위에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추천 순위에 있는 제품이더라도 성분, 기능 등을 꼼꼼히 따져본 후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인생템'을 찾아야만 후회가 없다. 

피부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실용주의 뉴욕감성을 담은 브랜드 1960NY의 ‘캡슐 톤업 크림’은 즉각적인 3초 화이트닝 효과를 가진 톤업 크림이다.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이베데논 캡슐에 광반자 액정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착색의 주요 원인인 멜라니아 색소 이동을 차단하면서 미백 기능을 부여한 기능성 화장품이다. 

또한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장시간 피부 톤 보정 효과를 주며, 고분자 다당류를 다량 함유해 피부에 잘 밀착하며 얼굴 외에도 겨드랑이 무릎, 팔꿈치, 와이존 등 피부 색소 침착된 국소부위에도 사용하면 환한 피부 연출에 도움이 되는 바디 미백크림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