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경기 서북권에 김포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김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50.2㎡(약 136평), 지상 2층의 규모로 동시에 총 5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하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밖에도 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이 적용됐을 뿐만 아니라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외관을 구현해 고객들에게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벤츠 코리아는 전국 총 58개의 공식 전시장과 6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110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이는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다.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벤츠는 내년 3월까지 김포 서비스센터(KCC오토)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벤츠 화이트 머그잔 세트를 증정하는 한편 입고 고객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와 순정 부품 및 액세서리·컬렉션에 대한 15% 할인을, 유상수리 5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벤츠 트롤리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