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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 여자는 트와이스 쯔위

방탄소년단 정국,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 여자는 트와이스 쯔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2.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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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2019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에 올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2019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The 100 Most Handsome Faces of 2019)'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The 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19)' 순위를 공개했다.

세계 최고 미남 1위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차지했다. 정국에 이어 2위는 글로벌 CEO 퓨디파이가, 3위는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가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에서는 작년에 5위를 한바 있는 뷔가 4위, 지민이19위, 진이 44위에 올랐다.  
 
가장 아름다운 스타 1위에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선정됐다. 이어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3위, 2014,2015년 2년연속 1위에 올랐던 나나는 7위를 차지했다. 

정국과 쯔위 모두 지난해 한국스타로는 최고인 2위를 차지한바 있으며, 2019년은 남녀 모두 한국 아이돌 그룹 스타가 1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는 점에서 한류가 미치는 영향을 실감할 수 있다. 순위가 발표된 직후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JungkookMostHandsomeFace2019 해시테그가 1위에 오르는등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TC캔들러는 지난 1990년부터 매년 12월 영화 비평 전문인들로 구성된 '인디펜던트 크리틱스'(Independent Critics)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얼굴,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을 선정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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