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LG전자, 더 똑똑해진 AI 냉장고 '인스타뷰 씽큐' CES서 첫 공개

LG전자, 더 똑똑해진 AI 냉장고 '인스타뷰 씽큐' CES서 첫 공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1.01 22:3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가 현지시간 7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0’에서 더 똑똑해진 냉장고 ‘LG 인스타뷰 씽큐(LG The new InstaView ThinQ)’를 공개한다.

새로워진 LG 인스타뷰 씽큐는 기존 제품 대비 한층 더 진화한 인공지능(AI)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내부 식재료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남아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요리방법을 추천한다. 또한 식재료가 떨어지면 사용자가 주문할 수 있도록 알려줘 편리하다.

LG 인스타뷰 씽큐는 ▲냉장고 내부 카메라 ▲전면 투명 디스플레이 ▲노크온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문을 열지 않고도 냉장고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다. 노크온 기능은 문을 여닫는 횟수를 줄이게 돼 냉기 유출도 감소한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없이도 무선인터넷을 탑재한 냉장고의 도어 디스플레이에서 레시피를 검색하고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프로액티브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 사전 관리 서비스다.

‘LG 인스타뷰 크래프트 아이스’ 냉장고도 발표한다. 구형 얼음을 만들 수 있는 냉장고다. CES2020 혁신상을 받았다.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LG전자만의 인공지능과 혁신을 적용한 LG 인스타뷰 냉장고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LG전자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