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6, 6개월만에 'SUV 판매 1위'...싼타페·쏘렌토 제쳐
르노삼성 QM6, 6개월만에 'SUV 판매 1위'...싼타페·쏘렌토 제쳐
  • 김민우
  • 승인 2020.01.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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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지난해 12월 7558대 판매되며 국내 SUV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6개월 만의 성과다.

QM6는 2016년 국내시장에 처음 출시됐다. QM6는 가솔린 SUV를 시장에 안착시키며 'SUV=디젤'이라는 공식을 무너트렸다. 지난해 6월에는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며 LPG 라인업까지 국내 SUV 역사상 최초로 출시했다.

QM6는 지난해 7월 4262대가 판매되며,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시장 가운데 하나인 중형 SUV 시장에서 출시 이후 처음 판매순위 2위에 올라섰다. 이후 11월까지 5개월간 2만3237대의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2위자리를 지켰고, 지난 달 1위로 올라섰다.

국내 유일 LPG SUV인 QM6 LPe는 최상의 경제성을 앞세워 지난해 QM6 전체 판매량의 43.5%(2만726대)를 차지했다.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하는 '도넛탱크' 적용, 마운팅 시스템 특허기술로 후방추돌사고 시 2열 시트의 탑승객 안전성을 최고수준으로 확보했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고객을 위한 가치 추구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도 결국 그 중심에는 고객이 있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만들어야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며 "올해 출시할 신차에도 이란 르노삼성차만의 가치를 담아내 고객들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르노삼성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