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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렌탈’ 업무 문화의 변화, 효율성 높이는 최신 복합기 눈길…임대 시장도 커져

‘하나렌탈’ 업무 문화의 변화, 효율성 높이는 최신 복합기 눈길…임대 시장도 커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1.06 13:29
  • 수정 2020.01.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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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시대와 워라밸 등의 영향으로 기업 업무 문화가 바뀌면서 불필요한 업무를 제거하고 효율성은 높이면서 기업의 생산성은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주 52시간 트렌드에 따라 기업 니즈도 변화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협업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기업 협업 툴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이 그 예다. 최근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만으로 협업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이 등장하기도 했다.

일과 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근로유형의 인식개선 움직임이 일면서 사무실의 풍경도 차츰 변화해 나가는 모습이다. 정시 퇴근하는 칼퇴를 위해 많은 국내 기업들이 업무 효율화에 나서고 있다. 그 첫번째로 사무기기의 교체를 꼽을 수 있다.

복합기, 프린터, 팩스, 스캐너 등 사무기기는 오전 미팅부터 주간회의, 업체컨펌, 신입교육, 매뉴얼 및 가이드 작성 등 업무와 관련한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필수적이다. 이 때문에 기기 자체의 빠른 속도와 다양한 기능, 강력한 보안 등 기본적인 성능이 업무효율과 직원들의 능률을 높이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사용빈도가 많다 보니 잔고장 또한 잦은 것이 문제다. 일반 직장인들은 이러한 오류나 문제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즉각적인 문제해결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 최근에는 복사, 프린트, 스캔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기기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기가 많이 이용되는 추세인데 복합기가 고장나거나 에러를 일으키게 되면 전반적인 업무가 마비돼 기업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점검과 보안관리, 소모품 체크 등이 필수적이나 업무만으로 바쁜 사무실에서 이를 모두 관리하기란 매우 힘든 일이다.

‘하나렌탈’은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임대 솔루션 업체로 복사기, 프린터, 복합기 등 렌탈 임대 서비스와 무상 A/S,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 및 전문기사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16개(서울특별시 본점, 김포시, 파주시, 구리시, 하남시, 안양시, 화성시, 청주시·공주, 계룡시, 서산시·당진군, 익산시·군산시, 장성군·나주시, 해남군·진도군, 경산시·칠곡, 울산시·부산시, 용인시, 부여)의 직영점과 50개 협력점을 운영하여 전국 어디서든 신속한 출장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잉크, 종이 등 소모품이 떨어졌을 때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소규모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소형복합기부터 흑백·컬러복사기, 디자인 직종에 맞는 칼라레이저프린터 대여까지 다양한 기기의 임대와 더불어 100% 정품 토너 사용, 미사용매수 100% 이월, 팩스 무상 등 고객만족을 위한 프리미엄 렌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하나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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