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디지털기기의 발달이 현대인의 눈 건강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과거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던 황반변성이 40대에게도 발생하기 시작하고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는 등 현대인의 눈 건강에 대한 다양한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눈 피로 증상이 현대인의 고민거리로 자리 잡으며 최근 눈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건조한 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자기기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는 눈의 피로를 누적시킨다. 업무 등으로 전자기기를 사용할 경우 눈 피로 증상을 풀기 위해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며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은 눈 건강에 대한 현대인의 노력에 더불어 눈 관련 건강기능식품의 판매량 또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눈 영양제로는 루테인 영양제와 오메가3영양제가 손꼽힌다.

루테인은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물질이다. 황반색소 밀도를 제대로 유지한다면 눈 노화로 인해 찾아오는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이 된다. 루테인은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는 성분으로 꾸준한 섭취를 해주어야 한다.

오메가3는 눈의 영양 공급과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로 유명하다. 눈에 좋은 영양제를 찾고 있다면 루테인과 오메가3가 함께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유유제약 ‘올인원 루테인+알티지오메가3’는 눈 피로와 눈 건조 증상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해 출시된 올인원 눈건강 영양제이다. 주원료인 루테인과 오메가3 외에도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적응에 필요한 베타카로틴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아연, 비타민E, 셀렌 등이 함께 함유되어 있는 6중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합성감미료와 합성착색료 등 화학부형제가 첨가되지 않은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눈에 좋은 영양제를 고를 때에는 이와 같은 화학부형제 유무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

영양제 복용 시 찾아오는 불편감에 고민이라면 유유제약 ‘올인원 루테인+알티지오메가3’와 같은 식물성 연질캡슐 제형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식물성 연질 캡슐은 돈피와 우피 등 동물성 젤라틴이 사용되지 않아 보관이 용이하며 소화 시 불편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