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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피곤함에 시달리는 현대인, 피로회복 돕는 고함량 비타민B와 비타민D 눈길

하루 종일 피곤함에 시달리는 현대인, 피로회복 돕는 고함량 비타민B와 비타민D 눈길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1.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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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피곤함에 시달리는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을 겪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다. 특별한 원인 없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고 근육통, 집중력, 두통 등이 나타난다면 만성피로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만성피로의 원인으로는 바쁜 일상으로 인한 불규칙적인 생활, 운동과 수면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꼽힌다. 커피와 단 음식으로 피곤함을 달래보지만 오히려 체내에 있는 비타민B를 소모시켜 피로가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비타민B는 8종(B1·B2·B3·B5·B6·B7·B9·B12)으로 나뉘는데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으며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대사를 도와 피로 물질은 없애고 체내 에너지를 만드는 중요한 영양소다. 또한 신경 세포에도 작용하여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성에 주요 역할을 하고 피로 최대의 적인 스트레스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비타민B 8가지 영양소를 식품으로 빠짐없이 채우기는 쉽지 않다.

비타민B가 결핍될 경우 만성 피로나 만성질환, 뇌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원활한 포도당 대사를 방해하고 지방의 축적으로 인한 질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스트레스는 비타민B 결핍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을 평소보다 많이 분비하는데 이때 몸 속 비타민B가 많이 쓰인다.

비타민B와 함께 비타민D 역시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영양소로 꼽힌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약 93%가 비타민D 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 위주의 생활과 자외선 차단제 사용으로 인해 햇빛 노출이 자연스럽게 줄어들면서 비타민D 부족을 겪게 되는 것이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칼슘을 합성하는데 문제가 생겨 골다공증이나 골절, 골연증 등의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또한 수면의 질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만성피로의 주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비타민D가 많이 들어 있는 표고버섯과 계란, 우유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일일 권장량을 섭취하기 어렵다면 피로회복에 도움되는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비타민B와 비타민D를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비타민B 8종과 비타민D가 모두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메가크루의 비타민B 콤플렉스 '메가타민'은 비타민 B1, B2, B6, B12는 1일 영양기준 대비 3,000%(30배), 비타민D는 300%(3배)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밀크씨슬 추출물, 홍경철 추출물, 헛개나무열매 추출분말 등 부원료까지 챙겼으며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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