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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어린이 홍삼, 계약재배가 중요한 이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어린이 홍삼, 계약재배가 중요한 이유?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1.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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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는 말처럼 부모에게 있어 자녀의 건강은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소망 1순위로 꼽힌다. 좋은 음식과 환경만을 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어린이 홍삼이 늘 관심을 모으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물론 어린이 건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몸에 좋은 여러가지 식품을 고루고루 잘 먹고 충분히 숙면하는 습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들이 홍삼 제품을 찾는 데에는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등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5대 기능성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출시한 어린이 홍삼 ‘홍이장군’은 이러한 부모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연령별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가와 100% 계약 재배를 통해 수확한 6년 근 홍삼을 엄선해 원료로 사용하였다.

계약재배란 홍삼 재배가 적합한 경작지와의 계약을 통해 이뤄지며 재배 기간 중 수삼 시료 분석, 경작지 토양 분석, 재배 기술 교육 등 일체의 관리를 정관장이 담당하기 때문에 양질 면에서 우수한 원료삼을 얻을 수 있다.

홍이장군은 1단계는 36개월부터 4세, 2단계는 5세에서 7세, 3단계는 8세부터 10세 아이들이 섭취할 수 있으며 배 농축액을 더해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관장은 우수한 품질 관리를 위해 계약재배 외에도 원료에 대하여 7회에 걸친 29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 3천억 원에 이르는 경작 관리비 지원, 140여 명의 연구 인력으로 구성된 정관장 R&D 연구소 설립 등 꾸준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어린이를 위한 ‘홍이장군’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홍삼 ‘아이패스’ 역시 초·중·고교생 및 수험생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홍삼 농축액 ‘홍삼정’, 간편하게 짜먹는 스틱 홍삼인 ‘홍삼정 에브리타임’, 중년 남성을 위한 ‘홍천웅’, 성인 여성을 위한 ‘화애락’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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