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챔프 해밀턴, 호주 산불에 6억원 기부...니콜 키드먼 등
F1 챔프 해밀턴, 호주 산불에 6억원 기부...니콜 키드먼 등
  • 김미영
  • 승인 2020.01.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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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큰 불에 휩싸이자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등 소위 부자들이 앞다퉈 성금을 내놓고 있다.

F1 자동차경주의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은 바로 우리돈 약 6억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내놨다.

호주 국적도 아닌 해밀턴은 단지 호주에서 매년 F1 그랑프리의 개막전이 열리기 때문에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이 훼손되고 있음에 안타까워 하는 것.

호주의 뉴사우스 웨일즈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폭염과 산불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주까지 사망자는 최소 24명, 가옥의 소실은 2000여 채에 이른다. 특히 코알라 8000마리가 죽었고, 기타 동물들 희생은 5억 마리로 추정된다.

이와함께 F1 드라이버 출신 다니엘 리카르도도 기부와 함께 오는 개막전 호주 GP에서 착용하는 레이싱 슈트에 사인을 넣어 경매에 출품하겠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35억원, 호주국적 배우 니콜 키드먼 부부도 6억원을 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F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