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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부분변경 ‘2021 i30’ 스파이샷 포착...헤드라이트 변화

현대차, 부분변경 ‘2021 i30’ 스파이샷 포착...헤드라이트 변화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0.01.1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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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i30'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스파이샷이 외신에 포착됐다.

해외자동차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신형 i30는 전면에서 후면까지 차량 대부분이 위장막으로 덮여있음에도 불구하고 LED가 적용된 새로워진 헤드라이트를 눈치챌 수 있다.

여기에 현대차 시그니처인 캐스케이딩 그릴 역시 부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면과 후면 범퍼는 이중으로 덮여진 위장막으로 완벽히 가려졌지만 이 역시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테일라이트에도 변화가 예상되는데 LED가 적용될 것이라는 추측이며 기존 대비 다양한 색상 및 새로운 알로이 휠 디자인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i30 패스트백은 물론 보다 실용적인 i30 왜건 역시 비슷한 변화가 예상된다.

i30 N 모델은 테스트가 진행 중인 모습이 이미 포착된 바 있고,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새롭게 탑재되는 8단 변속기의 경우 현재 적용되고 있는 7단 변속기보다 업그레이드됐으며 사륜구동 시스템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페이스리프트 i30는 오는 3월 개최되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모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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