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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 원형 정수리 탈모 의심되면 두피 샴푸로 예방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 원형 정수리 탈모 의심되면 두피 샴푸로 예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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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해가 시작되고 보름 가까이 지났다. 올해 계획했던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봐야할 시기다.

이맘때면 새 마음, 새 기분으로 출발선상에 서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이러한 경우 쉽게 시도할 수 있는 것이 헤어스타일 변화다. 여자, 남자를 불문하고 커트, 파마, 염색 등을 통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020년 헤어트렌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젠더리스 스타일이 유행할 전망이다. 패션시장에 1970~1980년대를 재해석한 뉴트로 열풍이 불고 어깨 라인에 볼륨을 강조한 아이템이 대거 등장하면서 헤어스타일은 볼륨을 줄이고 깔끔하게 정돈한 스타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

젠더리스 무드가 강화되면서 남성은 짧은머리라는 고정관념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대신 목 뒤를 길게 기르고 레이어드를 많이 한 커트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여성도 층을 내서 자른 커트로 가벼운 느낌을 준 중성적인 스타일이 대세다. 앞머리나 잔머리는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두는 것이 좋다.

헤어스타일 변화를 시도할 때는 두피 및 모발 케어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잦은 파마, 염색으로 모발이 손상됐거나 원형탈모, 정수리탈모, M자탈모 등 탈모증상이 나타난다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 어려울 수 있다. 특히 중년남성을 넘어 여성, 20대에서도 흔하게 나타나는 지루성 탈모는 방치하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두피와 모발을 케어하는 관리법으로 머리는 저녁시간에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감는 것을 추천한다. 머리감기 직전에 빗질을 하면 두피와 모발에 쌓인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다. 특히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두피염증의 이유가 될 수 있는 각질과 노폐물 없애는법에 신경을 써야 한다.

탈모고민이 있다면 파마, 염색을 되도록 피하고 틈틈이 두피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남성형 탈모나 여성탈모 관리를 위해 탈모샴푸로 홈헤어클리닉을 하기도 한다. 두피케어샴푸, 지성두피샴푸는 시중매장에서 찾을 수 있는데 탈모원인, 성별 등을 확인한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여자, 남자의 각기 다른 두피 컨디션을 고려한 샴푸로 더헤어머더셀러의 '헤머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와 '헤머셀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이 눈길을 끈다. 수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인생템으로 꼽는 이 제품은 재구매율이 높은 HAMOCELL의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여성을 위한 'HA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판테놀, 살리실산 함유로 두피 노폐물을 깨끗하게 클렌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실크 단백질과 판테놀 성분이 건조한 두피에 영양을 더해준다. 남성용인 'HAMOCELL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피리티온아연액과 니코틴산아미드가 두피를 청결하게 해주며 10가지 복합 차 컴플렉스가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더하고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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