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설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많은 사람들의 고민은 바로 명절선물이다. 경자년을 시작하면서 부모님만이 아니라 지인들과 거래처, 동료 등에게 모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선물을 고르는 것 또한 만만치 않은 일이다.

그럴 때 감사의 뜻과 새해의 기원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기 가장 적합한 것이 바로 건강식품이다. 다만 최근에는 건강식품들 중 일부에서 안전성이나 첨가물의 문제가 불거지고 있어 소비자의 현명하고 똑똑한 판단이 필요하다. 그래서 HACCP 공정을 도입하고 첨가물 제로의 시대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혜민원은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인정을 받고 있다.

◇ 미세먼지, 황사 고민을 덜 수 있는 ‘청비한첩’

혜민원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건강식품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바로 청비한첩이다. 청비한첩의 경우 혜민원의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원료함유량이 100%에 달하고, 국내원료로만 구성이 되어있어 보다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청비한첩은 유백피, 도꼬마리, 모과, 도라지, 감초, 수세미, 치자, 박하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기관지 질환과 비염 등을 개선하기 위한 건강식품으로서 개발되었다. 최근 우리나라에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해 폐와 기관지, 비강 등의 기능하락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혜민원에서는 다양한 연구논문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관지와 비강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8가지의 약재를 엄선하여 첨가물 없이 국산원료 함유량 100%의 즙을 만들었다. 즙 형태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음용이 편리하며 환절기마다 코와 기관지 문제를 겪는 남녀노소 누구라도 청비한첩은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영양관리, 야근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녹용한첩’

이번에 개발된 녹용한첩의 경우 밤샘공부를 하는 수험생을 비롯하여 야근이 잦은 직장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맞춤형 건강식품이다. 특히 야간에 잦은 활동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불균형과 영양소 부족을 초래하게 되는데 녹용한첩은 바로 이런 문제들을 보완할 수 있는 약재들이 사용되었다. 

녹용한첩에 들어가있는 녹용은 러시아산으로 타사 제품들보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천궁과 당귀, 계피, 대추, 백출, 복령, 숙지황, 작약, 황기, 감초, 홍삼과 같은 원기를 보충할 수 있는 약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약초들마다 예로부터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특화되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피로개선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원료들의 구성은 한의학의 십전대보탕과 유사한 구성으로서 첨가물 없이 원료들만을 100% 사용하여 음용이 가능한 즙 형태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도 빠르게 활력보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현대인의 건강, 치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방

혜민원의 자문교수를 비롯한 한방연구진은 현대인들의 질병관리 문제점으로 치료만큼 집중하지 않는 예방관리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유행하는 식품을 찾아먹는 건강식품 문화가 자리를 잡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무엇인가를 생각날 때 섭취하는 것보다 꾸준히 정량을 내 몸의 상태에 맞춰서 먹는 것이 건강관리의 핵심이며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재 생활패턴과 환경에 따른 식품의 섭취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그런 면에서 청비한첩과 녹용한첩은 현대인들의 건강지키미로서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사와 미세먼지 같은 환경의 문제를 주시한 청비한첩, 잦은 야근과 같은 사회문제를 주시한 녹용한첩 모두 현대인들이 겪는 대표적인 문제에 집중하여 개발된 건강식품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