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나를 위한 소비’ 현대인, 건강관리 위한 소비 관심…`정관장 홍삼정`

‘나를 위한 소비’ 현대인, 건강관리 위한 소비 관심…`정관장 홍삼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1.16 09:50
  • 수정 2020.01.16 19:2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심비(나, 심리, 가성비의 합성어로 내가 만족하는 소비를 의미)’, ‘포미(For Me)족’, ‘미코노미(Me와 Economy의 합성어로 소비가치를 자신에게 집중한다는 의미)’…. 지난 한 해, 산업 전반을 강타하며 소비자 트렌드의 중심에 떠올랐던 신조어들이다. ‘나를 위한 소비’가 중요해진 탓이다.

‘나를 위한 소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건강관리를 위한 소비다. 필라테스, 요가, 헬스 등 운동을 위한 체육시설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은 물론 운동을 기분좋게 즐기기 위해 애슬레저룩에 과감히 투자하기도 한다. 고가의 안마의자 판매량이 급증한 것 또한 무관하지 않다.

건강 관리를 위한 또다른 수단인 먹거리에 투자하는 소비자도 증가했다. 식단 관리에 신경쓰는 것은 물론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기도 한다. 중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는 20대와 30대도 부쩍 많아졌으며 이들은 꼼꼼한 비교와 연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찾기도 한다.

건강기능식품의 대표주자인 홍삼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의 5대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바 있으며 고유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 또한 인기의 요인으로 꼽힌다.

건강관리를 위한 홍삼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홍삼정’이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홍삼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주원료인 국내산 6년근 홍삼 100%를 그대로 농축한 홍삼진액으로 1912년에 처음 출시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정관장의 베스트셀러다.

100년이 넘는 정관장의 노하우로 추출, 농축하여 홍삼의 유효 성분을 균형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며 홍삼 고유의 진한 풍미가 일품이다. 단지 형태의 유리병에 고급스럽게 담겨 있어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토양의 선정부터 수확까지의 모든 과정을 정관장이 직접 관리하는 100% 직접 계약재배 방식으로 수확된 6년근 홍삼만을 원료로 사용하며 원료에 대하여 7회에 걸쳐 29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거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원료를 관리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