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포뮬러E 드라이버로 착각 '음성도 멋지네'
방탄소년단, 포뮬러E 드라이버로 착각 '음성도 멋지네'
  • 김기홍
  • 승인 2020.01.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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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스타 방탄소년단이 자동차경주 포뮬러E 레이스의 드라이버 못지 않은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각자 세계적 자동차경주 포뮬러E 레이스를 홍보하는 음성이 선명하게 들려 전세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포뮬러 E가 친환경 전기차 레이스인 포뮬러 E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공식 홍보 영상을 지난 15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영상 속에서 각자 다른 매력을 통해 포뮬러 E를 “승자도 패자도 없는 레이스”, “45분의 긴박감보다 45억 년의 지구를 아끼는 레이스”, “친환경 에너지로 변화를 만들고 내일의 지구를 바꿀 레이스” 등으로 표현하며 대회 취지 및 의의를 잘 드러냈다. 

이번 영상은 전 멤버가 출연하는 60초 분량의 전체 영상, 그리고 그룹 별 30초, 15초 버전 등 총 7가지 영상으로 구성됐다. 해당 영상은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포뮬러 E 코리아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및 포뮬러 E 글로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한편 시즌6 첫 라운드인 사우디 디리야 E-프리 우승자 샘 버드 선수 (영국, 인비전 레이싱팀)는 방탄소년단의 포뮬러 E 홍보모델 선정 소식에 대해 “방탄소년단이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글로벌 홍보모델이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전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스포츠와 지속 가능성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여 기후 변화 문제의 심각성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포뮬러 E의 노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포뮬러 E 코리아는 서울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 인력들을 중심으로 오는 5월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주최를 위해 차질 없이 준비 중이다. 관련 전기차 산업 업체들의 홍보 부스를 마련하기 위한 준비 중에 있으며, 전기차 관련 포럼 또한 계획하고 있다.

또한 최초로 서울 시내에서 펼쳐지는 모터스포츠인 포뮬러 E 챔피언십 Seoul E-Prix 2020의 9번째 라운드는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포뮬러E코리아, 동영상=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