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380마력 슈퍼 SUV '마칸 GTS' 공개…하반기 국내 출시
포르쉐, 380마력 슈퍼 SUV '마칸 GTS' 공개…하반기 국내 출시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01.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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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의 새로운 모델인 '신형 마칸 GTS'를 공개하고, 올 하반기 국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마칸 GTS는 2.9ℓ V6 바이터보엔진을 탑재한 '마칸 GTS'는 기존 모델보다 20마력(PS) 높은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는 53.1㎏·m을 발휘한다. 새롭게 적용된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와 옵션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결합으로 제로백(정지 상태부터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이전 모델 대비 0.3초 빠른 4.7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61㎞에 이른다.

신형 마칸 GTS는 탁월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통해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를 상징하는 'GTS'를 부여 받았다. 마칸 GTS는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댐핑 제어 시스템이 더욱 개선됐다. 섀시 역시 15㎜ 낮아져 다이내믹함이 크게 향상된 게 특징이다. 여기에 10㎜를 더 낮출 수 있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도 옵션으로 이용 가능하다.

신형 GTS 모델에 특화 적용된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적용해 음향적으로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두 개의 터보차저가 V형으로 배치된 양쪽 실린더 사이에 위치하는 센트럴 터보 레이아웃의 2.9ℓ V6 엔진은 특별한 배기 사운드 경험의 핵심 요소다. 

신형 마칸 GTS는 시각적으로도 스포티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새로운 프런트 및 리어 트림과 사이드 스커트가 포함된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는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모든 포르쉐 GTS 모델과 마찬가지로 프런트 에이프런과 프런트 섹션, 스포츠 배기 시스템의 디퓨저 및 테일 파이프는 블랙 컬러 요소로 강조된다.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PDLS)의 LED 헤드라이트와 LED 라이트 바를 포함한 3차원 리어 라이트 역시 블랙 컬러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내부 인테리어는 시트 중앙 패널, 센터 콘솔 암레스트, 도어 패널에는 알칸타라 및 브러시드 알루미늄과 같은 고급 소재를 적용, 스포티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부드러운 가죽 소재 스티어링 휠과 시프트 패들을 포함한 스포츠 스티어링 휠, 코너링 시 안정감을 높이는 사이드 볼스터와 8방향 조절 가능한 GTS 전용 스포츠 시트도 갖췄다.

이밖에 알칸타라 소재에 카민 레드 또는 크레용 컬러로 강조된 GTS 가죽 커버,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를 포함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후방 카메라와 서라운드 뷰가 탑재된 파크 어시스트, 그리고 열선내장 윈드스크린과 이오나이저 등 옵션 선택 사양의 폭을 넓혔다.

신형 마칸 GTS의 부가세 및 국가 별 특별 사양을 포함한 독일 시장 판매 가격은 7만7880 유로(약 1억235만원)부터 시작한다. 모든 제원 및 옵션 정보는 국가 별로 상이하며 국내 출시 가격은 미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포르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