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신형 3시리즈'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
BMW '신형 3시리즈'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
  • 김미영
  • 승인 2020.01.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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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신형 3시리즈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다.

BMW는 4월부터 주문이 가능한 1시리즈 및 3시리즈 제품군에 새로운 엔진 옵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외자동차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BMW X3와 X4 뿐만 아니라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에도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성능 향상을 위해 11마력을 발휘하는 스타터 제너레이터 및 추가 배터리가 탑재된다”고 전했다. 해당 시스템은 연료 절약을 위해 160km/h미만의 속도로 주행할 때 엔진을 끌 수 있다.

차량 감속 시 엔진은 15km/h 미만의 속도에서 해제되고, 제동 중에 수집된 운동 에너지는 엔진 재시동에 사용되는 배터리 충전으로 이어진다.

해당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BMW 320d 모든 버전에 표준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시리즈 제품군 중 318i는 3기통 가솔린 엔진 대신 보다 강력한 156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 최대토크 25.5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1시리즈 제품군에는 120d가 190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이 표준으로 적용된다.

다른 제품군의 트림 레벨에도 변화의 소식이 전해졌다.

7시리즈와 8시리즈는 소프트 클로스 도어가 표준으로 적용되며 X5, X6 및 X7에는 실내 가죽 인테리어 및 색상 등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B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