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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 잠실에 ‘레고 히든 사이드 유령의 집’ 오픈

레고코리아, 잠실에 ‘레고 히든 사이드 유령의 집’ 오픈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1.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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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는 2020년 상반기 레고 히든 사이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잠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히든 사이드 전 제품과 새로운 게임 모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레고 히든 사이드 유령의 집’을 운영한다.

‘레고 히든 사이드 유령의 집’은 오는 2월 16일까지 약 한 달 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은 제품 체험, 멀티플레이 모드, 브릭 풀, 포토존 등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먼저 정 중앙에 위치한 제품 체험존에서는 올해 상반기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 코너와 벽면에는 앞서 출시한 히든 사이드 제품이 모두 전시되어 있으며 주요 캐릭터 및 유령에 대한 소개가 담겨있어 게임의 세계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뉴베리 고등학교 교실’ 존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멀티플레이 모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혼자 혹은 최대 4명이 그룹을 이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벽면에 부착된 4개의 스크린을 통해 각 플레이어의 게임 플레잉 모습도 관람할 수 있다. 

색색의 레고 브릭이 가득 담긴 ‘브릭 풀’과 중앙 ‘포토존’에서는 나만의 으스스한 레고 유령도 만들고 뉴베리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품 및 멀티플레이 게임을 체험하거나 브릭 풀에서 만든 레고 유령 또는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레고 히든 사이드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레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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