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올해 XT6·CT5 등 5종 출시…"역대 최다 신차 성장 모멘텀 확보"
캐딜락, 올해 XT6·CT5 등 5종 출시…"역대 최다 신차 성장 모멘텀 확보"
  • 김민우
  • 승인 2020.01.20 14:5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딜락이 올해 국내 진출 이후 가장 많은 5종의 신차를 출시하면서 국내 시장 공략에 힘을 쏟는다.

캐딜락은 '2020년 주요 신차 도입 계획 및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도입하는 신차 라인업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6 ▲스타일리쉬 SUV XT4 ▲중형 세단 CT5 ▲퍼포먼스 세단 CT4 등 새롭게 개발된 4개 모델과 럭셔리 SUV XT5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단일 연도에 5종의 새로운 모델을 투입하는 것은 캐딜락이 국내 런칭한 이후 최초다.

우선 상반기에 ‘모든 공간에서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핵심 가치로 삼아 개발된 'XT6'를 출시한다. XT6는 강력한 성능의 파워트레인과 최신 편의·안전기술을 갖췄다. 특히 3열에 이르는 좌석과 적재공간에서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 럭셔리 SUV XT5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한다. XT5는 이번 출시를 통해 최신 기술을 대거 추가하며 안전성 및 편의성 측면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캐딜락은 세단 라인업도 강화한다. 캐딜락이 2030 세대를 겨냥해 개발한 CT4, 강력한 성능과 도심형 세단의 장점을 접목한 CT5를 상반기 중 공개한다.

CT4와 CT5는 정보 처리 속도와 커넥티비티, 모빌리티 기능이 현저히 향상된 2세대 알파 아키텍쳐 플랫폼 기반에 강화된 2.0리터 트윈스크롤 터보 엔진을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CT5는 10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부드러우면서 경쾌한 움직임을 모두 갖춰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하반기에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럭셔리 준중형 SUV XT4를 신규 투입할 계획이다. XT4는 동급 대비 넓은 실내 공간에는 젊은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 디바이스와의 연계에 초점을 맞춰 배치된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캐딜락은 올해 신차 출시로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 전략을 강화한다. 특히 캐딜락을 접하지 못한 20대 고객층에 대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소통을 위한 다양한 접점을 마련해 젊어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캐딜락은 지난 13일 오픈한 분당·판교전시장을 시작으로 더 많은 신규 전시장을 확보하고 송파하남서비스센터(1분기), 강서서비스센터(2분기), 용인수원서비스센터(4분기) 등 주요 거점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캐딜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캐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