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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코리아, ‘2020 비전’ 발표...루마고·버텍스·렌탈서비스 실시

루마코리아, ‘2020 비전’ 발표...루마고·버텍스·렌탈서비스 실시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0.01.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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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코리아가 ‘2020 비전’을 발표하고 신규 사업 확대를 선언했다.

윈도우 필름 전문 브랜드 루마코리아는 올해 3대 중점 사업으로 루마고(Go), 버텍스, 렌탈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루마고는 자동차 영업을 하는 카딜러 전용 루마선팅 견적 산출 및 디지털 보증 관리 시스템이다.

딜러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제품 정보와 선팅 견적을 제공하고, 선팅 서비스가 완료되면 루마 필름을 무료로 시공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또 종이 보증서 대신 디지털 보증을 제공해 분실 및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없앴다.

버텍스는 프리미엄 윈도우 틴팅 필름으로 자동차 전면 유리에 사용되는 투명 PVB 필름을 만드는 초투명 박막필름 코팅 기술을 그대로 적용, 보다 선명한 시야 환경을 제공한다.

버텍스 시리즈는 버텍스 1100, 900, 700, 650, 600, 500 등 총 여섯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프리미엄 버텍스 점에서만 가능한 시공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렌탈 서비스는 지난해 4월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선보인 업계 최초 서비스로 루마 시리즈 전 제품을 대상으로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기 비용 없이 무상으로 선팅 시공을 받고, 약정기간 동안 매월 이용료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약정기간이 끝나면 소유권이 이전, 별도 비용 없이 보증 서비스 등 루마 썬팅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루마 측은 신차 선팅과 블랙박스를 결합한 신차 패키지 렌탈을 선보이는 등 렌탈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루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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