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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패키지 신기술' 앙블랑, 아기물티슈 신제품 출시 임박

'안전 패키지 신기술' 앙블랑, 아기물티슈 신제품 출시 임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1.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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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물티슈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기저귀를 갈아줄 때는 물론이고 먼지를 닦거나 식탁 위를 닦을 때도 매번 빨아야 하는 행주나 걸레 대신 습관처럼 물티슈를 뽑아서 쓴다.

하루에도 몇번씩 사용되는 편리한 물티슈이지만 물티슈는 단순히 물과 티슈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최근 시중에는 저가형 PB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나 깐깐한 육아맘들은 가격대가 다소 높더라도 재생섬유인 레이온이나 순면 배합률이 높은 프리미엄 물티슈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가성비를 내세운 저가형 PB제품의 유행 속에서 이러한 흐름을 역행하여 제품력을 키운 안전한 물티슈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는 곳이 있다. 프리미엄 아기물티슈&기저귀 브랜드로 알려진 앙블랑이 그 대표주자다.

앙블랑의 남다른 행보는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천연 레이온 원단과 아기 피부 안전을 생각한 더블세이프(Double safe) 정책에서 엿볼 수 있다. 더불어 물티슈 캡형 전제품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금형방식의 점자 표기, 플라스틱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을 살리는 ing GREEN 캡 수거 캠페인 등 환경 보호에도 적극 동참하여 ‘착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앙블랑은 내달 초 새롭게 출시될 신제품의 생산 및 검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앙블랑 옐로스타 & 블루나잇’은 자체 개발한 항균 포장지로 차별화된 안전성을 확보한 프리미엄 물티슈다.

물티슈의 좋은 성분을 최적의 진공상태로 보존할 수 있도록 패키지에 항균특허필름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항균특허필름은 수분 증발을 막고 외부 공기를 차단하여 물티슈의 변질을 예방하고 보존기간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천연소재 코튼을 함유한 원단 사용으로 극강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어 피부가 민감하거나 연약한 아기들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또한 업그레이드되었다. 반짝이는 별의 감성을 담은 ‘앙블랑 옐로스타’와 푸른 밤하늘의 감성을 담은 ‘앙블랑 블루나잇’은 기존 앙블랑 물티슈의 고급스러운 컬러감 대신 고풍스러운 문양을 삽입한 클래식한 매력으로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앙블랑 관계자는 “아이중심경영을 모토로 제품의 안전성에 집중해 세균번식을 막아주는 특허받은 특수 포장공법을 적용했다”며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력과 패키지 디자인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월 출시되는 앙블랑 신제품 옐로스타 & 블루나잇은 앙블랑몰과 앙블랑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앙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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