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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케어 ‘엘리닉 LED 마스크’, 제품력은 물론 ‘안전성’까지 갖춰

홈 케어 ‘엘리닉 LED 마스크’, 제품력은 물론 ‘안전성’까지 갖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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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홈 케어에 능숙한 2030은 물론 효도가전으로 ‘LED 마스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제품도 기능도 천차만별인 LED 마스크는 브랜드마다 갖가지 기능이 있는 만큼 부작용 없는 제품 선별을 위해선 까다로운 기준이 필요하다.

그 중 대표적으로 고려해야 사항은 ‘안구 안전성’이다. 전문가들의 대다수는 부작용 없이 제품을 고르기 위해 LED광의 직접적인 노출을 최소화하는 안구보호설계를 꼽는다. 안구보호설계란 눈에 도달하는 LED광을 차단하는 ‘아이가드’, 안구로부터 충분한 이격 거리를 확보한 LED칩 등 광학적 내부 설계를 말한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LED 빛을 충분한 파워로 개선 필요 부위에 균일하게 조사하는 LED 마스크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LED 칩의 개수가 많더라도 출력량이 일정하지 못할 경우 피부 속으로 LED가 충분히 도달하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피부 수분, 탄력 증가 등을 위해선 피부 미용에 유효한 파장대역의 LED 빛을 사용해야 한다.

이 밖에도 장기간 노출 시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등의 사용 유무도 눈 여겨 보고, 전문 기관을 통해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인지를 세심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가운데 소비자들의 안구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된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는 안전성과 피부 개선 효과를 모두 충족한 제품으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엘리닉은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근적외선(IR)과 레드 파장 만을 사용해 블루라이트 사용을 일절 배제한 뷰티 디바이스다.

안구 주변을 약 15mm 높이의 아이가드가 감싸고 있는 ‘아이세이프존’ 또한 안구 안전성을 더했다. 아이가드의 두께는 약 3mm로 안면 부에 비해 약 2배 이상 두껍게 보강 설계되었으며, 직사 및 굴절된 빛을 이중으로 막아 빛이 안구에 직접 도달하지 않도록 차단했다.

또한 이마, 볼, 턱을 중심으로 LED 칩을 균일하게 배치해 얼굴 전면에 고른 출력을 전달한다. 엘리닉의 균일하고 차별화된 광량은 두피 전면부에서 얼굴 전면을 감싸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엘리닉 관계자는 “LED 마스크를 선택할 때는 ‘안전’을 필두로 믿을 수 있는 검증을 받은 제품인지를 고려해야 한다”며 “엘리닉은 KTL(한국산업기술시험)의 광생물학적 안전성 인증으로 모든 파장대역의 LED 칩을 검증, 전자파 인증 및 RoHS 유해물질 검사 등으로 안전성을 입증 받는 등 안전하고 효과적인 홈 뷰티 디바이스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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