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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전동차 디트로네, 중국 25개 매장 판매돌입  

유아용 전동차 디트로네, 중국 25개 매장 판매돌입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1.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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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 베이징 국제 무역 센터 플래그십에 오픈한 디트로네 스토어

글로벌 모빌리티 제조 기업 ‘디트로네(대표 김현태)’는 29일 중국 총판 업체 SKR과 중국 전역 매장 25개 지점에서 디트로네 M을 판매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트로네와 SKR은 올해 25개 중국 매장을 150개로 확장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미 중국 주요 도시의 고급백화점 베이징 궈마오, 베이징 SKP, 상하이 K11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유명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진행해 럭셔리 브랜드로 포지셔닝에 안착했다.

SKR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디트로네 S의 경우 35,000 CNY (한화 약 600만원)에 판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모든 매장에서 재고가 없어서 판매하지 못하고 있다.” 라며 “디트로네 M도 출시 후 빠르게 완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디트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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