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바이러스인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확진자가 6,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우한 폐렴의 확진자 수가 지난 2003년 발생한 사스의 감염자 수를 넘어서면서 국제 사회의 전염병 대유행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외출을 삼가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바이러스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한 배제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바이러스에 취약한 아이나 노인의 경우 사람이 밀집한 지역을 피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옷소매로 가리고 하며, 귀가 후에는 외출했을 때의 옷을 벗어 세탁하는 등 감염증 예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 ‘유난생활(유난life)’ 유난세제에서는 전성분을 모두 공개하고 있으며, 유해성분을 일절 첨가하지 않은 인체에 무해한 성분만을 이용해 세제를 만든다. 몸에 유해하지 않은 성분만을 연구해 유기농, 천연 원료만을 선별해 유해등급을 판별한 후, 검증된 USDA 오가닉 인증 원료만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제품을 만든다.

유난세탁세제는 식물성계면활성제보다 더 자연에 가까운 천연계면활성제인 사포닌을 사용한다. 히말라야 소프넛 열매껍질에 함유된 사포닌은 물과 반응해 살균∙소취∙유연제 효과를 내는 성분으로 USDA 인증을 받은 핵심 성분이다.

유난섬유유연제는 대부분의 섬유유연제에 들어가는 유해물질인 양이온 계면활성제(4급 암모늄염계 이하 에스터 쿼터)를 첨가하지 않은 EQ-Free 제품이다. 4급 암모늄염계는 물에 잘 녹고 세정력이 뛰어난 대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고 면역력이 약한 유아의 경우 위험할 수 있어, 이를 배제해 유아용은 물론 피부가 예민한 성인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국가에서 지정한 알러지 유발 26가지 유해성분이 배제된 알러지프리 향료만을 사용하며, 유아용 세제에는 천연추출물과 식물성 성분의 비율을 높여 안전을 더욱 극대화했다. 

전 제품의 전성분을 공개하고 있는 유난세제는 건강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성분에 대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성분뿐만 아니라 제품에 들어가는 모든 전성분을 공개하며, EWG Green 등급의 원료와 데이터 등급까지 모두 공개한다.

유난생활의 프리미엄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외에도 속옷&홈드라이세제, 주방&젖병세제, 욕실 클렌저 등도 인체 무해함이 검증된 EWG Green 등급의 원료만을 사용했다.

유난생활의 유난섬유세제, 유난섬유유연제, 유난세탁세제 등 더 많은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문의는 공식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