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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브랜드 체험존 운영

발렌타인,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브랜드 체험존 운영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2.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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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이 세계 최초 시간의 느림에 대한 미학에 위스키 테이스팅을 접목한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캠페인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Time Slowing Experience)’를 전개한다.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Time Slowing Experience)’ 캠페인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시간의 흐름을 통해 느림의 미학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간의 흐름에 대해 오감각으로 느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렌타인은 200여년의 역사 동안 확고한 철학과 신념으로 전통과 품질을 지켜오고 있다. 더불어 최상의 블렌딩 노하우와 함께 오랜 시간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고유한 맛과 향이 깊어지는 것처럼 ‘시간’의 가치를 대표하는 위스키로 자리매김 해 왔다. 특히, 2017년부터 브랜드 모델인 정우성, 이정재를 필두로 ‘깊이를 더하는 시간’(Time Well Spent)’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간’의 특별한 가치를 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시간의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Time Slowing Experience)’ 체험존은 정교하고 과학적으로 디자인된 7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조명과 향, 음향의 조화 속에서 오감을 활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키며 시간에 대한 인식을 늦추는 신비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또한, 각각의 체험존에는 소비자들의 체험을 더욱 풍부하게 배가 시키기 위한 발렌타인 위스키 테이스팅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 후에는 타임 웰 스펜트 바(깊이를 더하는 시간, Time Well Spent)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발렌타인 제품과 함께 다양한 발렌타인 라인업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발렌타인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체험존은 오는 3월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12 명이 함께 하는 그룹 투어로 약 40여분 동안 진행되며, 캠페인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면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발렌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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