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초미세먼지 오염도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미세먼지 공포가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이에 따라 수 만개의 모낭이 존재하는 두피는 미세먼지로부터 쉽게 오염되며, 특히 기온이 높을 때에는 모낭이 커져 두피 오염의 위험성이 더욱 높아진다.

문제는 두피내 모낭에 미세먼지나 피지가 흡착될 경우 염증이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모낭 손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노폐물, 피지, 각질 등이 두피에 남아 모공을 막게 되면 두피가 숨 쉬는 것을 방해해 모발이 가늘어지게 되는데, 이는 심한 경우 비듬, 탈모 등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이에 머리두피를 각질과 비듬, 탈모로부터 지키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두피 이물질 제거와 영양공급 등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하루 1회 이상의 샴푸와 함께 영양공급을 위한 트리트먼트를 시행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때 두피케어에 특화된 전용샴푸를 사용해주는 것이 추천된다.

최근에는 셀프로 두피와 헤어를 케어하고 비듬을 예방할 수 있는 전용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는 추세다. 실제로 젊은 여성, 남성들이 주로 찾는 드러그스토어를 비롯해 온라인몰에서도 비듬전용샴푸를 비롯한 민감성, 건성, 지성 두피용 샴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높은 판매 순위와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리스킨코스메틱스의 헤어 케어 전문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에서 출시한 ‘HAMOCELL 센서티브 릴랙싱 샴푸 & 트리트먼트’는 풍부한 유효성분과 두피세정효과로 관련 업계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먼저 ‘헤머셀 센서티브 릴랙싱 샴푸'의 경우 자연유래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민감한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허브 추출물과 비타민, 단백질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두피세정과 영양공급에 효과적이다.

'헤머셀 센서티브 릴랙싱 트리트먼트'는 마치현, 녹차, 하이루론산, 실크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손상되고 건조해진 머리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민감성 두피를 진정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