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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의 그 차' DS 오토모빌, 이미지 변신 돌입! 

'스토브리그의 그 차' DS 오토모빌, 이미지 변신 돌입!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0.02.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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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고급차 브랜드 'DS'가 국내서 본격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벌인다.

지금까지 DS가 프리미엄급 브랜드임에도 그 존재감이 미미했다면 올해부턴 달라질 것이라는 게 DS 오토모빌의 주장이다.

국내 출범 1년을 맞은 ‘DS 오토모빌’은 강남구 대치동 대형 전시장을 열며 본격 국내 마케팅 활동을 알린 바 있다.

국내 시장에선 플래그십 SUV ‘DS 7 크로스백’. 이후 ‘DS 3 크로스백’ 출시를 통해 독일 메이커가 장악하고 있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도전장을 내밀었다.

야구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도 DS의 PPL 장면이 눈길을 끈다. 극중 남궁민(백승수 분) 캐릭터에 어울리는 차량을 적재적소에 투입해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백승수 단장이 타는 DS 7 크로스백이다. 

남궁민은 드라마 속에서 씨름단, 하키팀, 핸드볼팀의 단장을 맡아 값진 우승을 거머쥔데 이어 이번엔 프로야구단에 도전 중이다.

또한 DS  7 크로스백은 그 소신을 대표하는 모델로 꼽힌다. DS 7 크로스백 아방가르드 디자인은 도로 위의 어떤 차와도 결을 달리한다. 시동을 걸면 보랏빛을 발산하며 회전하는 DS LED 비전 헤드램프, 펄 스티칭 패턴의 주간주행등, 레이저 인그레이빙이 돋보인다.

모기업인 PSA그룹의 개성도 DS를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DS  나이트비전’, 전방의 카메라와 센서, 가속도계가 노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 및 예측해 네 바퀴의 댐핑을 조절하는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 2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구사한 ‘DS 커넥티드 파일럿’이 편의를 제공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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