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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첫 방송에 검색 반응 1위

JTBC 새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첫 방송에 검색 반응 1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2.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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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주차 네티즌들은 TV 프로그램 중 드라마를 압도적으로 많이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인 총 194편의 프로그램 중 드라마는 24편에 불과하지만 검색량은 60% 가까이 차지했다.

1월 5주차 드라마 중 가장 많은 검색을 이끌어낸 작품은 JTBC 의 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였다.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인 '박서준', 그리고 김다미가 맡은 여주인공 캐릭터인 '조이서'를 중심으로 검색이 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태원 클라쓰’의 원작 ‘웹툰’에 대한 검색 결과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방송 첫 주 총 670만 이상의 검색이 된 '이태원 클라쓰'는 19년 11월 이후 방송이 시작된 드라마 중 방송 첫 주에 가장 많은 검색이 된 드라마가 되었다.

이 밖의 신작인 '포레스트(KBS2)', '본 대로 말하라(OCN)'도 드라마 부문 각각 4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출연한 '박해진', '조보아', '최수영'도 드라마 출연자 검색 부문에서 각각 6위,8위,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랑의 불시착(tvN)', '스토브리그(SBS)', '낭만닥터 김사부2(SBS)'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 불시착 현빈' 연관키워드는 1회부터 지금까지 출연자 검색 순위에 매번 상위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드라마가 종반으로 향하면서 '몇부작'인가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본 조사는 TV 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으로 매주 발표하는 'TV 검색 반응'으로 TV 프로그램과 출연자, 관련 이슈 등에 대해 네티즌이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는 결과를 조사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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