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쏘렌토’ 내달 제네바모터쇼 공개...기대감↑
기아차 ‘신형 쏘렌토’ 내달 제네바모터쇼 공개...기대감↑
  • 김미영
  • 승인 2020.02.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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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4세대 신형 쏘렌토를 내달 3일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다.

신형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규 모델로 최근 외신을 통해 위장막이 벗겨진 스파이샷이 공개되고 해외에서 광고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되는 등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기아차는 지난 4일 붉은색 차량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 기대감을 높이고 나섰다.

신형 쏘렌토는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가 이뤄져 경쟁력 있는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충돌 안전성 및 주행 안정성, 승차감과 핸들링(R&H) 등 많은 부분에서 큰 폭의 개선을 이뤄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친환경 파워트레인인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국산 중형 SUV 최초로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및 IT 편의사양 등 신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외신들은 신형 쏘렌토가 브랜드 내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임에도 불구하고 대담하고 날카로운 외형을 갖추는 등 극적인 변신을 이뤄냈다며 호평 속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형 쏘렌토는 제네바모터쇼 공개 후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될 예정이며 오는 4월에 열리는 뉴욕 오토쇼를 통해 북미시장에 데뷔, 곧바로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북미시장 판매가격은 약 2만7000달러(한화 3200만원)가 시작가격으로 예상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