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미국서 첫 공개...`스페셜 배기팁` 눈길
제네시스 ‘GV80’, 미국서 첫 공개...`스페셜 배기팁` 눈길
  • 김미영
  • 승인 2020.02.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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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첫 SUV ‘GV80’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공개된 가운데 특별한 배기팁이 외신을 통해 포착됐다.

해외자동차매체 모터원은 GV80 가솔린 모델의 배기팁이 프론트 그릴과 유사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이는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제네시스 대변인은 “가솔린 모델에 한해서 전면부 그릴과 동일한 디자인의 듀얼 배기팁이 적용된다”고 밝혔으나 이러한 옵션이 모든 시장에 적용되는지 아니면 북미시장에만 해당되는 사항인지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에서 GV80은 2.5 터보, 3.5 터보 등 두 가지 가솔린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며 변속기는 모두 8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린다.

2.5 터보는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m 3.5 터보는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0㎏.m의 성능을 발휘한다.

외신들은 실시간으로 도로 소음을 모니터링하는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RANC)’, 실내 공기 모니터링 및 자동 정화 시스템, 사이드미러가 아닌 펜더에 장착된 방향지시등과 같은 새로운 기능에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북미형 가솔린 모델은 올해 하반기 무렵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모터원, 제네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