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지훈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노지훈은 자신의 SNS에 “우리형 도진이형과 내친구 미스터붐박스와 한 컷. 긴장도 많이 했고 걱정도 많았던 데스매치.. 승패와 상관없이 온전히 무대에 빠져서 노래했네요. 7일 오후 10시 미스터트롯 본방사수 하는 날^^.. #미스터트롯 #이도진 #미스터붐박스 #김수찬 #노지훈 #데스매치 #오늘밤에 #오늘밤10시 #본방사수 #손가락하트 #손가락하트챌린지”라는 문구와 함께 ‘미스터트롯’의 대기실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 중인 이도진, 미스터붐박스와 함께 대기실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미스터트롯' 인증샷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노지훈은 지난 본선 1차 팀미션에서 시원한 가창력과 센스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디부 참가자 중 유일하게 본선 2차전에 진출했으며, 오늘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6회에서 1대 1 데스매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른 본 네티즌들은 “이번에 실력 제대로 뽐내서 포텐 터트려보자”, “노지훈 무대에서 항상 반짝반짝 빛난다”, “지훈 씨 애기도 아빠가 자랑스러울 듯”, “미스터트롯 보고 노지훈한테 반해버렸다”, “보조개 미남 노지훈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방송에서 김수찬과 1대1 데스매치를 펼친 노지훈은 무대에 올라 아내를 생각하며 부르듯 절절한 감정을 노래에 녹여냈다. 특히 퍼포먼스의 강점을 버리고 무반주 구간으로 편곡해 객석에 진심을 토해냈다. 노래가 끝나고 관객들은 우렁찬 박수로 화답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노지훈 SNS